“보여지는 예배”가 아닌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노래하는 찬양”보다 삶으로 고백되는 예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를 위한 예배”가 아닌 “주님 뜻을 향한 예배”는 삶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매일의 일상 속에서,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힘들 때 좌절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바로 삶의 예배입니다.

“삶의 예배”는 단순히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삶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힘든 일을 겪을 때에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삶의 예배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이웃을 돕는 일, 봉사활동을 하는 것, 모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의 예배입니다.

“삶의 예배”는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나 규칙적인 형식보다 내적인 변화와 헌신을 요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보십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려고 노력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예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