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에서 보나와 채서진이 70년대 잡지 모델로 변신했습니다! 두 사람은 극중 1970년대를 배경으로 잡지 모델로 활동하는 ‘정희’와 ‘혜주’ 역을 맡았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보나와 채서진은 70년대 유행했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짙은 아이라인과 섀도우, 곱슬머리 등 당시 유행했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은 두 사람을 70년대로 순식간에 이동시키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보나와 채서진은 ‘란제리 소녀시대’를 통해 단순한 외모 뿐만 아니라, 70년대 시대상을 반영한 섬세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들의 변신은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