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세금’ 안 낸 연예인들…1년 지나도 래퍼 도끼 미납 – SBS 뉴스
도끼는 지난 2019년에도 5억원이 넘는 세금을 체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당시 도끼는 SNS를 통해 “빚을 갚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세금을 체납하면서 대중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한편, 승부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전직 야구선수 윤성환 씨는 현재 1억 2천만 원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윤성환 씨는 지난 2016년 승부조작 혐의로 KBO로부터 1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으며, 이후 야구계를 은퇴했습니다. 윤성환 씨는 현재 세금 체납 문제와 더불어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세금 납부는 모든 국민의 의무입니다. 특히 고액 소득자들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세금 납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도끼와 윤성환 씨는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고 세금 납부를 소홀히 하면서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하루빨리 세금을 납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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