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지는 예배” 보다는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노래하는 찬양” 보다는 “살로 고백되는 예배”, “나를 위한 예배” 보다는 “주님 뜻을 향한 예배”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진실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는 단순히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주님을 향한 헌신과 사랑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이 삶의 예배입니다.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힘든 일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모두 삶의 예배의 한 부분입니다.

“아이자야 61” 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들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 갇힌 자에게 자유를 선포,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 마음 상한 자를 고치는 일 등은 예수님의 삶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아이자야 61″의 가사는 이러한 예수님의 사역을 찬양하며, 우리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삶으로 예배를 드리도록 격려합니다.

삶의 예배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는 삶이 바로 진정한 예배입니다. 아이자야 61의 CCM 악보를 통해 주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표현하고, 삶의 예배를 드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