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채서진, 풋풋한 70년대 학생잡지 표지 모델 변신
5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제작진은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보나와 채서진이 학생잡지 표지 모델로 러블리하게 변신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포스터 속 보나와 채서진은 70년대 유행했던 촌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복고풍 의상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당시 유행했던 헤어스타일과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70년대 학생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냈습니다.
보나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정희’ 역을 맡아 70년대 여고생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했습니다. 반면 채서진은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의 ‘예은’ 역을 맡아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란제리라는 단어조차 낯설던 시대에 사춘기를 겪는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특히 10대들의 성장과 사랑, 우정을 풋풋하고 아름답게 그려내며 70년대 청춘들의 낭만과 감성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보나와 채서진은 극 중에서 서로 다른 성격의 친구로 등장하며, 70년대 여고생들의 우정과 성장을 현실감 있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들은 촬영 현장에서 끊임없이 서로 의지하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1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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